생태
오이총채벌레의 생활사는 꽃노랑총채벌레와 같다.성충 수명은 20~25℃에서 37~28일 정도이고,식물체의 꽃받침,엽맥,엽병,엽육 등의 조직 내에하루에 2~3개씩 낱개로 산란하며 1마리당 산란수는 50~100개이다.알 기간은 4~5일,유충 기간 6~7일,번데기 기간 4~5일로 알부터 성충까지 약15일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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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총채벌레의 생활사는 꽃노랑총채벌레와 같다.성충 수명은 20~25℃에서 37~28일 정도이고,식물체의 꽃받침,엽맥,엽병,엽육 등의 조직 내에하루에 2~3개씩 낱개로 산란하며 1마리당 산란수는 50~100개이다.알 기간은 4~5일,유충 기간 6~7일,번데기 기간 4~5일로 알부터 성충까지 약15일이 걸린다.
오이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달리 꽃보다는 잎에 많이 서식한다.발생 초기에는 잎의 엽맥을 따라 긁힌 듯한 작은 흰색의 반점이 생기고,많은수의 오이총채벌레가 생기면 잎 뒷면 전체를 긁어 놓아 가해부위가 연한 갈색으로 변한다.발생초기 과실 피해는 표면에 연한 긁힌 자국이 보이지만 밀도가 많아지면 꽃받침 부분이 들뜨고 검게 변하며,점차 과실에 부분적으로 회색 또는 갈색의 가해흔적을 남기고 거칠어져서 기형과가 생겨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1. 총채벌레류 방제효과파프리카에는 꽃노랑총채 벌레,대만총채 벌레,오이총채 벌레가 발생하는데,대부분 외부에서 시설로 날아 들어온다.시설 주변에 재배되는 고추,피망,오이 등에서 서식하던 총채벌레가 유입되므로 주변작물을 잘 관리할 필요가있다.총채벌레는 정식 후 9월 하순경까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총채벌레방제를 위하여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를 2015년 10월 2일과 10월 7일,2016년 5월 12일에 각각 선당 0.6마리,0.6마리,0.2마리를 방사하였다.총채벌레 밀도는 9월 23일 트랩당 11.2마리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4월 상순부터 조금씩 증가하였으나 작기 종료까지 미미한 발생을 보였다.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는11월 상순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여 2월 상순에는 꽃당 0.6마리까지 증가하였다.이 후 급격한 감소의 원인은 담배가루이 방제를 위해 유기농자재 그린졸유제를 2월 14일 살포하였기 때문이다.선택성이 없는 유기농자재는 모든 곤충을 죽이는 경우가 많아 천적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그림 8은 총채벌레 밀도가 높은 동일한 포장내에서 한쪽 사이드에 있는 5개라인에 농약을 살포하고 나머지 라인은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재배작물에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하여 총채 벌레와 미 끌애꽃노린재 밀도 변동사항을 조사하였다.2017년 3월 8일 포장내 5개 라인(농약살포구)의 총채벌레 밀도가 꽃당 31.5마리로 매우 높아 슐탄 수화제와 섹큐어 액상수화제를 혼용하여 살포하였고,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나머지 지역의 총채벌레 밀도는 꽃당 19.1 마리였다.미끌애꽃노린재의 방사는 3월 10일 다른 온실 동의 파프리카에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높아 꽃 속에 있는 애꽃노린재를 꽃과 함께 따서 실험포장 전체에 방사하였다.방사량은 정확하지 않으나 약 100~200 꽃당 미끌애꽃노린재 1마리 정도로 추정된다.농약을 처리한 구역에서는 총채벌레 밀도가 일시적으로 급격히 낮아졌으나이 후 다시 증가하여 약제처리 1개월경 4월 5일 꽃당 20.1 마리였다.하지만농약을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 구역에서는 총채벌레 밀도가 꽃당 1.6마리로감소하였다.4월 5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는 농약 무처리 구역은 꽃당 1.1마리이나 농약처리구는 꽃당 0마리로 농약 처리구에서는 애꽃노린재가 생존하지 못하였다.애꽃노린재는 총채벌레에 우수한 천적이지만 농약에는 매우민감하여 약제 처리 후 약 40일인 4월 19일부터 조금씩 정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따라서 농약 사용 후 애꽃노린재의 사용은 40~50일 경과한 후에 가능하므로 농약살포에 주의해야 한다.2. 총채벌레류 방제기술1)총채벌레 발생시기총채벌레는 작물의 꽃이 개화하는 9월 하순경부터 밀도가 증가하며,대부분 천창을 통하여 외부에서 유입된다.발생량은 9~10월에는 많지 않으나 이듬해 5월부터 외부에서 유입되는 양이 많으며 경우에 따라 대발생할 수 있다.농가마다 발생하는 총채벌레 종류가 다르므로 종 동정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2)미끌애꽃노린재미끌애꽃노린재는 총채벌레 뿐만 아니라 어린 진딧물,응애류,갓 부화한나방의 유충과 알,꽃가루 등을 포식하므로 총채벌레 발생 전에 방사하여 정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러나 광식성 천적이다 보니 가루이 천적으로사전에 방사한 지중해이 리응애를 포식하여 지중해이 리응애의 밀도증식에 악영향을 주는 문제가 있다.따라서 작물 정식 후 9월 상 중순에 가루이 천적으로 방사한 지중해이리응애가 정착되어 총채벌레 발생이 거의 없거나 미미할 경우 지중해이리응애의 밀도증식을 위해 가능한 미끌애꽃노린재의 초기방사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하지만 총채벌레 증식이 급격히 이뤄지는 봄에는 사전에 방사하여 정착시켜야 하는데 4월 중순경 꽃을 조사하여 지난해 10월에 방사한 애꽃노린재가 증식이 잘되어 밀도가 꽃 5개당 1마리정도 보이면추가방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미끌애꽃노린재의 방사는 너무 많은 양을 방사하지 말고 10월 상 중순경에 선당 0.5~1마리를 방사하여 정착시키고,봄에 총채벌레 발생이 시작하는 4월 중하순경 추가방사를 한다.미끌애꽃노린재의 방사량은 총채벌레 발생량에 따라 가감하고 방사시기도 조절할 수 있다.2)지중해이리응애지중해이리응애는 가루이 발생이 없어도 꽃가루,해충의 배설물 등을 먹고생존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방사하여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1차 방사시기는 9월 중순경이고,2차 방사는 처음 방사한 지중해이리응애의 정착여부와가루이의 발생밀도를 고려해야겠지만 대체로 10월 하순경이다.작기 후반 가루이 발생을 대비하여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3차 방사를 한다.지중해이리응애 1회 방사량은 선당 40~80마리가 적절하지만 2~3차 방사는 지중해이리응애의 정착밀도와 가루이 발생량에 따라 가감할 수 있다.3)농약사용총채벌레 약제 가운데 파프리카 사용 천적에 저독성인 약제가 거의 없으며다만 지중해이 리응애에 저독성 인 약제는 섹큐어 액상수화제이다.총채벌레에우수한 천적 인 미끌애꽃노린재는 농약에 매우 약하므로 미끌애꽃노린재가 정착되어 있는 경우 다른 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약제를 살포하면 모두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제 사용에 조심해야 한다.
오이총채벌레는 원래 동남아지역이 원산으로 현재 동남아시아와 일본, 대만에 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1993년 제주도에서 꽈리고추에 처음 발생이 확인된 이래 제주, 전남, 경남 등 주로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꽃노랑총채벌레보다 작고 노란색이 짙고 앞가슴 전면에 긴 자모가 없어 쉽게 구분된다. 한편 파총채벌레는 복부측등판 주름위에 많은 미소자모가 있다. 오이총채벌레 성충의 크기는 1.2~1.4mm로 몸색은 황색을 띠고 앞날개는 담황색을 띤다. 더듬이는 7개 마디로 되어있고 1~3마디는 황색이나 4~7마디는 갈색이다. 홑눈 앞쪽의 자모는 1쌍이며 홑눈사이의 자모는 옆홑눈의 양옆에 위치한다. 유충은 흰색~담황색으로 0.3~1.3mm이다. 알은 흰색으로 육안으로 보기 어렵고 식물의 조직 속에 낳는다.
출처: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