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년1회 발생하고 어린유충으로 조피밑에서 거친 고치를 짓고 월동한다.4월 중,하순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가해하고 6월 중순경 노숙되면 피해부위에서 나와 건전한 잎위에 흰 고치를 짓고 그 속에서 용화한다.성충은 6월 하순~7월에 나타나며 수일의 산란 전기간을 거쳐서 수십개의 난을 무더기로 잎뒤에 낳는다.7월 중순-8월 상순에 부화하여 잎을 경미하게 식해한 뒤 월동처로 이동하는데 주간에 유인대를 설치하여 방제하기도 한다.최근에는 발생이 많은 해충은 아니며, 방임원이나 야생과수 등에서 보이는 정도이다.
피해
유충이 전엽직후의 잎이나 꽃을 식해하고 성장하면서 잎의 겉면에서 가장자리를 실로 합쳐서 주머니모양으로 하며 그 속에서 표피 및 엽육을 식해한다.용화할 때까지 수매의 잎으로 이동하면서 같은 식으로 식흔을 남기며, 오래된 피해잎은 말라서 낙엽이 된다.
분포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
성충은 흑색이고 날개는 반투명하며 앞날개와 뒷날개의 전연부는 불투명하고 날개길이는 26~30mm이다. 더듬이는 수컷인 경우 빗살모양이고 암컷은 실모양이다.
알은 납작한 타원형이고 황백색내지 자색이며 알은 잎 뒷면에 50∼200개씩 무더기로 낳는다.
유충은 연노란색이고 등에 가운데와 옆으로 3줄로 검은 줄무늬가 있다.
번데기는 잎을 풍선처럼 말아서 그 속에 살다가 번데기가 되며 유백색내지 흑색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