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노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에서 흔히 볼수 있다.5월 상순부터 발생하여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으며 성충으로 월동한다.25℃에서 알기간은 3일, 유충기간은 4일, 번데기 기간은 3일로 알에서 우화까지 10일정도 걸리는데 암컷은 50일 정도 살면서 5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꽃노랑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와 같이 우리나라 시설원예작물에 크게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전국에 발생한다.예찰의 경우 어린 유충과 성충의 예찰은 작물체의 잎 뒷면을 확대경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관찰한다.백색 또는 황색 끈끈이트랩을 작물의 상부 20~30cm 위에 매달아 놓고서 총채벌레 성충이 끈끈이에 부착하였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쉽게 총채벌레 발생을 예찰할 수 있다.
피해
성충과 약충이 꽃에 많이 기생하면 꽃이 흑갈색으로 변색되어 불임이 된다.미숙과나 완숙과가 총채벌레의 피해를 받으면 과일의 표면에 흰색 둥근 무늬가 나타나며, 피해부분은 착색이 불량해 진다.꽃에 성충이 날아와 산란을 하면 산란부위의 주변은 흰색 반점의 산란흔이 생기는데, 자방이 비대하기 시작하면 이 흰색반점이 부풀어올라 흰색 둥근 무늬가 된다.
방제방법
오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를 사용하고 한랭사를 설치하여 시설내로 성충의 유입을 막는다.약제에 약한 약충이나 성충은 약제 살포시 방제효과가 높으나 땅속의 번데기는 방제가 어렵다.정식 전에 전작물의 잔존물, 잡초 등 발생원을 제거하고, 토양소독을 하여 번데기를 죽이거나 애꽃노린제 천적을 방사 또는 끈끈이를 설치하여 유인하여 죽인다.토양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은색 필름으로 멀칭한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북아메리카 등까지 넓게 분포
형태
대만총채벌레 암컷의 몸길이는 1.3~1.7㎜로 몸색은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포장에서 육안으로 보면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을 띠어 쉽게 구별된다. 다리는 담갈색이고 앞날개는 담색 또는 담갈색이다. 수컷은 몸길이가 1.0~1.2㎜로 암컷보다 크기가 작으며 몸색깔은 일정하게 황색을 띠므로 육안으로 보면 다른 종으로 오인하기 쉽다.
성충은 1.0~1.5mm로서 암컷은 흑색 또는 암갈색이고, 수컷은 황색이나 황갈색이다. 약충과 번데기는 황색이다. 더듬이 제1, 제2마디는 암갈색, 3~5마디는 앞 끝이 갈색인 황색, 6~8마디는 암갈색이다. 겹눈 뒤 제4자모가 홑눈사이 자모의 약 1/3로길지 않으며, 가운데 가슴방패판에는 종상감각기가 없다.
알,유충,번데기의 형태는 꽃노랑총채벌레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