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방법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이 안 되기 때문에 예찰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로 인해 방제여부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또한 특성상 과경지의 잎자루 속이나 배꼽부위 등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렵다.방제제를 살포할 경우 구석구석 골고루 충분한 양으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예찰에 의해 발생이 확인된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예찰이 힘들 경우에는 일단 발생이 우려되는 과원(전년도 발생이 심하였 과원)의 경우 장마 끝 무렵(통상 7월 상, 중순경)과 8월 중순경, 2회 정도 미리 방제해야 좋다. 어느 정도 발생이 우려되면 7월 중, 하순경 1회 정도 방제할 수도 있다.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도 방제효과가 있다.하우스 감귤의 경우 주로 피해가 발생하는 시기는 낙화 후 유과기부터 과경 20mm이내일 때이므로 꽃이 모두 진 다음에 방제한다.
생태
차먼지응애의 발육단계는 알-약충-정지기(휴지기)약충-성충의 4단계를 거친다.차먼지응애는 고사한 잎이나 그루터기 등에서 집단으로 월동을 한다.따뜻한 온실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며 25℃이상의 고온에서는 사망률이 높고 산란율이 떨어져 여름철에는 발생량이 적다.알에서 성충이 될때까지의 발육기간은 15℃에서 15~16일 정도 소요되지만 20℃와 25℃에서는 각각 5일, 4일로 급격히 빨라진다.온실이나 비닐하우스 내에서는 월6세대 이상 경과할 수 있다.발육적온은 15~20℃로서 차먼지응애의 발생 시기는 노지에서 5~6월, 9~10월 사이이다.
피해
잎, 가지, 과실에 발생하는데 주로 어릴 때 피해를 주며, 가해 후 한달정도 되어야 피해증상이 나타난다.과실 피해증상은 회색의 미세한 그물망으로 덮힌 것처럼 보인다.밀도가 높을 경우 잎에는 회갈색의 상처가 생기며, 심할 경우에는 기형잎과 잎말림 증상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