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국내 발생 민달팽이류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종이다.1년에 봄, 가을 2회 발생주기를 보이지만, 장마철에도 발생량이 많다.1회 발생기는 1월 하순부터 5월하순, 2회 발생기는 10월 하순부터 12월 하순이고, 발생최성기는 1회가 4월 중하순, 2회는 11월 중하순이다.생육적온은 15~25℃이며, 습도가 높을 수록 활동이 활발하다.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환경조건이 열악하면 땅 밑이나 풀 속에서 일시적으로 휴면하는데, 겨울철 저온이나 여름철 고온기에는 땅속으로 들어가서 휴면을 한다.작은뾰족달팽이의 수명은 약 1년이며, 알의 크기는 직경 2mm정도이며 1회 15개 정도 난괴형태로 알을 낳고 1년에 총 2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알은 약간 타원형이며 색깔은 초기에는 약간 반투명하며 부화가 가까울 수록 흰색으로 변한다.산란된 알은 20℃ 정도에서 보통 2주후에 부화되고 부화된 난괴는 2.5~3달이 지나면 다시 산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