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방법
(천적) ○ 천적에는 기생봉류(깡충좀벌, 좀벌류, 맵시벌류, 고치벌류)와 거미류 등이 있다.그 중 포식성 천적인 거미류는 34종이 조사 되었고 이 중에는 꽃게거미가 가장 우점종이었으며 겨울을 보낸 세대에 대한 무방제에서의 포식율이 28%에 이르렀으나 관행방제에서는 11%로 낮았다. ○ 기생성 천적으로는 깡충좀벌이 우점종이었고 관리 소홀한 과원은 기생율이 21~61%였고, 관행방제원에서도 12~42%로서 발생초기와 후기에는 높았으나 살충제가 집중 살포 되는 7~8월에는 낮은 경향이었다. ○ 미국에서는 1세대 피해잎 100엽당 천적에 의한 포식 또는 기생율이 35% 이상이면 생물적 방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2, 3세대 이후에도 계속 피해잎을 조사하여야 한다. (방제 포인트) ○ 전년도 가을에 피해가 많았던 경우는 봄에 낙엽을 모아서 불태우고 4~5월에 주간부의 흡지를 제거해 준다. ○ 제 1세대의 집중 가해처가 되는 주간부의 지면에서 나오는 흡지를 제거한다. ○ 4~5월에는 깡충좀벌 등 유력한 천적의 기생율이 높고 피해가 아주 일부 잎에만 국한되므로 이 시기에는 사과굴나방 약제를 살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6월 이후 성페로몬트랩 조사에서 5일에 1,000마리 정도로 유살수가 많고 피해가 자주 눈에 띄는 경우에 심식충류나 잎말이나방과 동시방제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사과굴나방 약제로는 합성제충국제가 많고 최근에는 탈피저해제가 개발되어 있는데 가급적 저독성인 탈피저해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5~6월 초기에 합성제충국제인 사과굴나방약을 살포하면 응애류의 다발생을 초래하므로 약제 선택시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