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방법
노령 약충이나 성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방제하기 어려운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어린 약충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먹노린재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하려면 발생초기에등록되어 있는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초기 밀도를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특히 먹노린재 월동성충이 본답으로 가장 많이 날아와 산란하기 시작하는 6월 하순~7월 상순과 약충이 출현하는 7월 하순이 방제적기이다.이삭패기 전후 신성충이 주당 5마리 이상 되면 등록약제를 살포한다.
생태
우리나라에는 1971년에 최초로 보고된 해충이며 1997년부터 충북 산간지역인 옥천,충남 서산지역에서 다량 발생하여 문제가 된 해충이다.2001년이후에는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1년에 1세대 발생하며,낙엽 밑이나 말라죽은 잡초 속에서 성충태로 월동한 후 6월 상순부터 본답으로 이동한다.본답에서의 월동세대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7월 상순이며,약충은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발생하고, 신성충은 8월 하순부터 수확기까지 발생한다.성충의 평균산란수는 30.7개이며, 최고 55개까지 산란한다.성충은 난괴로 산란하는데 난괴당 알수는 12~16개이며, 알기간은 평균 4.3일이고, 약충기간은 45.8일이다.
피해
성충과 약충 모두 벼의 줄기에 구침을 박고 흡즙하여 피해를 준다.흡즙부위는 퇴색하며,흡즙 부위에서 자란 잎은 피해를 받은 부분부터 윗부분이 마르고,피해가 심하면 새로 나온 잎이 전개하기 전에 말라 죽는다.여러 마리가 동시에 가해하면 엽초가 변색되고 윗부분이 말라죽어 마치 이화명나방 유충의 피해처럼 보이기도 한다.피해는 주로 논 가장자리에 많이 나타나는데,생육초기에 심하게 피해를 받으면 초장이 짧아지고 이삭이 출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출수 전후에 피해를 받으면 이삭이 꼿꼿이서서 말라죽어 이화명나방 2화기의 피해 특징인 백수와 같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