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환경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 속이나 토양에서 균사나 후벽포자의 형태로 월동한다.보통 토양 중에 널리 분포하며,물로 이동되는 거리는 매우 짧으나,흙이묻은 농기구나 사람 등을 통해 먼 거리로 이동될 수 있다.병원균은 식물체의 가는뿌리나 상처를 통해 침입하며,서늘할 때는 병 발생이 적고 감염되어도 병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수확기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특히 연작포장에서 발병이 심하고 병원균은 토양에 오랫동안 생존하면서 전염원이 된다.
증상
병든 포기는 아래 잎과 줄기부터 시들어 점차 위로 진행하여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다.뿌리와 줄기는 갈변, 부패하고 절단해 보면 물관이 갈변하여 까만 점들이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방제방법
이어짓기는 되도록 피하고,최소한 3년 이상 돌려짓기를 하며,적정 재식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병든 식물은 발견되는 즉시 제거하고,병든 잔재물이 포장에 남지 않도록 관리한다.석회을 사용하여 토양산도를 pH 6.5~7.0으로 교정한다.수분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질 토양에서는 재배를 피한다.시들음병은 일단 발병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우므로 경종적 방제에 최선을 다해야한다.작물에 발생하는 시들음병 방제에 활용이 가능한 유기농업자재 허용물질은동제(구리제)이다.그러나 초석잠 시들음병을 대상으로 시험된 바는 없으므로 약효,약해에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