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환경
육묘상에서 고온 다습한 육묘관리(온도, 관수, 시비, 밀파)로 육묘 상자에 파종 직후 발생하며 못자리 초기이후에는 마름증상을 보이며 세균 등에 의해 복합 감염된다. 가. 토양전염성 병해 : 지제부가 갈변, 위조현상으로 결국엔 담갈색으로 고사하는 경우로 Fusarium roseum의 경우 지제부나 엽초에서 흰색이나 담홍색의 균사체를 볼 수 있다.Pythium의 경우, 보온절충못자리에서 발생이 심한 편이며, 초기에는 종자발아를 불량하게 하며, 후기에는 급격히 위조 고사하며 군데군데 둥근 형의 고사환을 만든다.건전모에는 거의 발생이 없지만 지난해 병든토양이라든가 녹화기 이후 저온에서는 발병이 조장되기도 한다.또한 너무 건조하거나 과습할 경우에 발병이 심하다. 나. Rhizopus spp., Mucor fragilis Rhizopus의 경우에는 출아기에 고온(30℃) 다습할 때 급격히 발생하며, 지표면에 흰색의 균총이 뒤덮여 종자가 발아하지 못하고 고사하여 못자리 전면적이 피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녹화기이후 10일간 5~10℃의 저온이 경과되면 발병하기 쉬우며, 질소(유안) 사용량이 많을 때나 상처 난 불량종자를 사용하였을 때, 오염도가 높은 육묘시설 및 자재 사용시,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클 때 병발생이 조장된다.처음에는 백색의 균총이 상토를 덮어 빠른 속도로 퍼져 회색의 균사체가 묘를 황록색으로 퇴색시켜 생육이 불량하게 된다.Mucor는 Rhizopus 균사체와 달리 회백색의 기중균사가 두텁게 덮어버리지만 갈변되는 속도가 느려 Rhizopus보다는 피해정도가 경미하다.